文 대통령 "국민이 신뢰하는 교육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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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시현
  • 승인 2019.01.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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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포용국가'의 시작은 교육에서 이뤄져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백년대계를 위해 정부도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고, 국민이 신뢰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19년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서면 축사를 통해 “교육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었다”며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더 나은 내일을 그리며 자녀교육에 전념했고, 선생님은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를 전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인재강국이 된 것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에 교육계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며 “새해를 맞아 교육자 여러분께,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100년은 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라며 “혁신적 포용국가의 시작이 교육에서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혁신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가지도록 지혜의 길을 보여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성이 주도할 것”이라며 “선생님들부터 자유로운 생각으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학생, 학부모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소통의 노력도 중요하다. 국민의 오랜 염원인 교육 개혁의 성공은 국민의 공감을 얻는 데에 달려있다”며 “학생은 즐겁고, 교사는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안심하는 교육현장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전 교육 과정과 회계‧학사관리 등 모든 교육 영역이 투명하고 공정해질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설계하고 이행하겠다”며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등 국가의 책임을 다하면서, 학교와 지방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교육자치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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