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광주형 일자리 협상주체들 노력 지켜보는 중"
靑 "광주형 일자리 협상주체들 노력 지켜보는 중"
  • 조시현
  • 승인 2018.12.06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자 협약식 무산돼...광주형 일자리 무산 위기 봉착
 
 
청와대는 6일 ‘광주형 일자리’가 무산 위기에 봉착한 것에 대해 “협상주체들의 노력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예정됐던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이 취소되는 등 ‘노사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로 주목됐던 광주형 일자리 문제에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나 정부가 노사 양쪽을 적극적으로 설득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관련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합작법인 설립사업이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지난 4일 ‘차량 생산 물량이 35만대가 될 때까지 임금단체협상을 유예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광주공장 설립안에 잠정 합의했지만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최종 타결에 난항을 겪었다.

광주시는 결국 5일 오후 열린 노·사·민·정 협의회에서 신설되는 광주공장에서 차량 생산 35만대를 달성할 때까지 임단협을 유예한다는 문구를 수정하는 조건으로 설립안을 최종 의결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광주시가 제안한 내용에 대해 ”투자 타당성 측면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안“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당초 문 대통령은 이날 열리는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에 참석하려 했으나 일정이 취소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