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 전원 교체
靑,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 전원 교체
  • 조시현
  • 승인 2018.11.29 17: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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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반 소속 공무원이 사적으로 경찰에게 수사 진행 상황 물어봐
 
 
조국 민정수석은 29일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의 비위에 대한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최종 조사결과를 보고받고,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감반원을 전원 교체하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조국 수석은 조사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은 내용을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에 건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건의 내용은 △이미 검찰에 복귀한 특감반원 외 부적절한 처신과 비위 혐의가 있는 특감반 파견 직원을 즉각 소속기관으로 돌려보내고 소속기관이 철저히 조사하고 징계할 것 △특감반에 대한 감찰 결과, 비위 행위와 관련없다 하더라도 특감반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특감반장을 비롯한 특감반원을 전원 교체 등이다.
 
김 대변인은 “임종석 비서실장은 조국 수석의 건의를 받아들이고 즉각 관련 절차를 밟을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소속 김 모씨는 지난달 경찰청에 찾아가 건설업자 최 모씨가 국토교통부 공무들에게 뇌물을 준 사건의 진행상황을 캐물었다가 적발돼 감찰을 받았다. 김 씨는 최 씨와 지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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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영 2018-11-30 09:23:25
아프지마세욤 조션기자니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