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60%대 유지
文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60%대 유지
  • 조시현
  • 승인 2018.10.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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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2.7% 소폭 하락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2.6% 소폭 하락해 62.7%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5일까지(3일 제외)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3명에게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2.6%p 내린 62.7%(매우 잘함 38.5%, 잘하는 편 24.2%)를 기록한 것으로 8일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3%p 오른 31.6%(매우 잘못함 19.0%, 잘못하는 편 12.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3%p 증가한 5.7%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권, 경기·인천, 호남, 50대와 60대 이상, 20대, 중도층과 진보층, 무당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TK)과 서울, 30대, 보수층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추석연휴 직후인 9월27일 일간집계에서 67.3%(부정평가 27.7%)까지 오른 이후, 60.7%(부정평가 33.2%)로 내린 5일까지 조사일 기준 5일 연속 하락하는 양상이었다.
 
리얼미터는 이와 같은 내림세에 대해 “급격한 상승 직후 잇따르는 자연적 조정 효과와 더불어, 유은혜 신임 교육부장관을 둘러싼 여야 대정부질문 대립과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경제·민생 불안감이 다시 표면화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22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3명이 응답을 완료, 7.9%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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