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종전선언은 한반도 평화 정착 여정의 첫 이정표”
홍영표 “종전선언은 한반도 평화 정착 여정의 첫 이정표”
  • 조시현
  • 승인 2018.07.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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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 철저히 준비해야…국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싱가포르 언론과 인터뷰에서 북미와 협의해 연내 종전선언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며 “종전선언은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안착시키는 여정의 첫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6.12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대화의 성과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우리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종전선언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북미 대화와 별도로 우리 스스로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한 홍 원내대표는 “남북교류와 경제협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입법과제, 예산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하반기 국회가 개원하면 조속히 남북특위를 구성해 초당적인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힌 홍 원내대표는 “허비한 시간이 많은 만큼, 국회가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뿐만 아니라 민생, 경제를 위한 입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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