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靑 보좌진 개편, 가시적 성과 위한 진용”
홍영표 “靑 보좌진 개편, 가시적 성과 위한 진용”
  • 박정익
  • 승인 2018.06.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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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로 말하는 당정청 돼야…당도 국정의 든든한 버팀목 될 것”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청와대 인사 개편과 관련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기 위한 진용으로 평가하고, “민주당도 조속히 국회를 정상화해 국정운영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임 비서관들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정 및 정책 방향을 잡아줬다. 수고 많으셨다”며 “이번 인사는 문재인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이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라며 “성과로 말하는 당정청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홍 원내대표는 “특히 당정청 간 긴밀한 논의를 통해 경제와 민생 문제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신임 수석들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만큼 민생을 살리고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전날 청와대 수석 및 비서관들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일자리수석에는 정태호 대통령 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 경제수석에는 윤종원 주 OECD 대사, 시민사회수석에는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 정책기획위원회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홍장표 現경제수석을 임명했다.

또한 대통령 부속실장에는 조한기 現의전비서관, 의전비서관에는 김종천 대통령 비서실장실 선임행정관, 정무비서관에는 송인배 現부속실장을 임명했다.

임 비서실장은 “지난 1년은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라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적 방향성을 정립하는 기간이었다”며 “문재인 정부 출범 2기를 맞아 청와대는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을 더욱 속도감 있게 실행함으로써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실 수 있는 성과를 신속하게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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