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투표가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문재인 대통령 “투표가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 박정익
  • 승인 2018.06.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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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시작 전 북미정상회담 시청…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의 새 시대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6‧13전국동시지방선거 하루 전인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투표가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며 “국민들께서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투표가 내일의 희망을 만들고, 정치 발전을 만들고, 평화를 만들고, 성숙한 지방자치와 분권을 만든다”며 “투표해야 국민이 대접 받고, 투표해야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들어 공직선거 투표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언급한 문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사전 투표율이 매우 높아 최종 투표율이 기대가 된다”며,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국무위원들을 향해 “우리 정부 들어서 처음 치르는 전국 선거인만큼 투‧개표 등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는 선거 관리의 공정성에 있어서는 별 문제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개표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공정한 선거 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 시작 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오늘은 차담하지 말고 먼저 들어가서 시청합시다”라며 북미 정상회담을 생중계로 시청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 두 정상이 악수를 나누는 장면에서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시작돼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온통 싱가포르에 가있지 않을까 싶다. 저도 어제 잠 못 이루는 밤이었다”라며 “우리에게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남북미 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는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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