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9 11:51 (화)
[현장] 박원순 “시민들을 위해 일 해와…아직도 할 일이 많다”
[현장] 박원순 “시민들을 위해 일 해와…아직도 할 일이 많다”
  • 박정익
  • 승인 2018.06.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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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홍대서 불금 집중유세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많은 분들이 ‘박원순 시장은 뭘 했냐’고 묻는데, 서울시장 박원순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안 했지만 시민들을 위해서는 엄청 (일을) 했다”고 강조했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박 후보는 8일 저녁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500여명의 지지자와 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세를 과시했다.

 

이 자리에는 안규백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과 마포갑 지역위원장인 노웅래 의원을 비롯해 김영호‧남인순‧박경미‧박용진‧박주민‧송옥주 의원과 마포에 출마하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등이 참석해 박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박 후보의 이날 홍대 집중유세는 유세단의 율동과 ‘사전투표 끝내고 모이자!’라는 토크쇼, 시민들이 참여하는 기차놀이 퍼포먼스 순으로 이뤄졌다.

 

박주민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에서 박 후보는 서울시를 운영했던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박 후보는 “당사자주의라는 게 정말 중요하다. 정책을 만들고 지금까지는 톱-다운으로 전문가 몇 사람이 모여 그냥 뚝딱 정책을 만들어냈다”며 “그런데 청년정책을 400명이 넘는 청년정책네트워크라는 걸 만들었다. 스스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청년 문제는 청년이 제일 잘 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자신의 성과로 채무 8조3000억원 감소, 공공임대주택 13만호 공급, 국‧공립어린이집 1300곳 설립 등을 언급하면서 “이렇게 하다보니 세월이 정말 빨리 가더라.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4년을 더 맡겨주면 확실하게 정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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