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세] 강원 기초단체장 여론조사 6곳 모두 선두
[판세] 강원 기초단체장 여론조사 6곳 모두 선두
  • 박순혁 시민기자
  • 승인 2018.05.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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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약진 두드러져
1. 요동치는 강원, 양당간 주장 엇갈려

▲ 2014년 지방선거 강원도 기초단체장 당선자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였지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참패를 면치 못하였다.

당시 18곳의 기초단체장 중 민주당은 원주시 원창묵 후보 단 1곳만 당선되었을 뿐이고, 무소속 2석 외에 자유한국당(당시 새누리당)이 15석을 석권하였다.


사실 강원도는 민주당에게 늘 열세지역이었다. 2002년-2006년-2010년에도 민주당은 2-0-4 석 밖에 얻지 못하였다.

그런데, 그런 강원이 지금 요동치고 있다.

민주당은 10석 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반면, 자유한국당 또한 15석을 무난히 지킬 수 있다고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2. 강원도지사 여론조사 최문순 지사 압도적 우세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지난 16일 G1 강원민방은 칸타 퍼블릭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강원도지사 와 춘천, 강릉, 원주, 속초, 동해, 횡성등 6곳의 기초단체장에 대한 것이었다.

 
우선 강원도지사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46.9% 대 13.6%로 압도적 우위를 나타내고 있어 3선 연임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3. 원주-춘천-강릉은 여유있게 앞서

 
원주시장은 강원도내 유일 민주당 현직 시장인 원정묵 후보가 48.2% 대 13.9%로 상대 후보를 압도하고 있다.

 

춘천시장 또한 민주당 이재수 후보가 38.6% 대 19.8%로 큰 차로 앞서고 있다.


강릉시장은 민주당 최욱철 후보가 30.2% 대 14.8%로 여유있게 앞서고 있다.


4. 속초-동해-횡성도 민주당 후보가 우세


속초시장은 민주당 김철수 후보가 31.9% 대 22.8%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동해시장은 민주당 안승호 후보와 무소속 심규언 후보 대비 21.8% 대 21.4%로 0.4% 차의 박빙 우세를 기록하고 있다. 

 
횡성군수는 민주당 장신상 후보가 33.7% 대 26.6%로 무소속 한규호 후보를 앞서고 있다.


5. 이게 다 이문덕?!

민주당에겐 전통적 불모지 였던 강원도에서 이렇듯 민주당 우세 현상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두 가지 이유가 설득력있게 제시되고 있다.

①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② 남북, 북미 정상회담으로 접경지역 개발호재 기대

그리고, 이 두 가지는 모두 세간의 비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초부터 줄기차게 노력한 결과 성공적 결과를 이끌어 낸 것이다.

따라서, 강원도에서의 민주당 약진은 “이게 다 문재인 대통령님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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