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유기견 토리의 만남
문재인 대통령과 유기견 토리의 만남
  • 뉴스팀
  • 승인 2017.07.27 10:1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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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검정색 털의 유기견 ‘토리’를 건네 받았다. 4살이 된 ‘토리’는 남양주 폐가에서 구출돼 2년 동안 새주인을 기다리던 유기견으로 청와대 첫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가 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일반적인 동물 입양절차에 따라 입양을 받았다는 확인서에 사인을 하고, 진료기록과 성격, 동물 신분증명서와 같은 마이크로칩 등 ‘토리’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설명 받았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토리를 보호해왔던 관계자들에게 접종은 어디까지 했는지, 사료는 몇 번씩 줘야 하는지, 이름은 어떻게 짓게 되었는지 등 토리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도 빼놓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성을 붙여 ‘문토리’라는 애칭도 갖고 있는 ‘토리’가 그려진 티셔츠와 액자, 사료, 간식들을 전달받은 문 대통령은 케어 측에 입양명예회원비를 건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천만을 넘어선 시대가 됐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면서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해마다 백만마리 정도가 새주인을 찾아가는데 그 중 또 삼십만 마리가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제는 유기동물에게도 사회 전체가 돌봐주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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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인 2017-07-28 12:25:44
갑자기 확 바뀐 탓인지 새롭기도 하다, 한편으론 낯설기도,,ㅎㅎㅎㅎㅎ 이것저것 누르고 들어가보기!!

감자냥 2017-07-27 19:47:37
토리야 부럽구나....행복하렴~~

moonlightbeach 2017-07-27 14:55:20
토리의 입양을 축하합니다. 가족과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길 빕니다. 첫날인데도 벌써 안정된 표정으로 안겨있네요. 마루가 어린 동생이 생겨 좋겠네요.

뉴스팀 2017-07-27 1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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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경 2017-07-27 10:32:53
멋진 대통령 상식이 통하는 따뜻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