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공지] ‘가짜뉴스와 네이버 댓글조작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공지] ‘가짜뉴스와 네이버 댓글조작 어떻게 할 것인가?’
  • 뉴스팀
  • 승인 2018.02.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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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뉴비씨 정치신세계-민병두 의원실 공동 주최
‘가짜뉴스와 네이버 댓글조작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실과 뉴비씨의 공동주최로 2월 7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법률대책단장인 조용익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 토론회에는 본사 권순욱 대표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강홍렬 박사가 주제 발표를 하고, 윤갑희 정치신세계 진행자, 유미현(사월이) 달빛기사단 회원, 더문 그룹 양승혜 사무부총장, 뉴스1 강은성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하며 네이버측에서도 원윤식 상무가 참여한다.  

 

최근 네이버를 중심으로 하여 허위사실 유포, 매크로를 통한 댓글 추천 조작과 악성, 혐오성 댓글 등의 행위로 인해 여론과 정보가 왜곡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 정책과 특정 정파에 대한 반대 의견과 비판 제시가 아닌, 사실을 왜곡한 비방, 그리고 대통령과 지지자들에 대한 패륜적 공격 등이 특히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네이버 뉴스 섹션에서는 “옵션 열기”로 인위적인 댓글 공격의 양상이 드러난 후 새로운 기사가 업로드된 직후 특정 기사에 짧은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댓글 공격이 이루어지고, 불과 몇 분 만에 수만 회의 추천이 이루어지고, 수십 개의 댓글에서 추천·비추천의 비율이 동일하게 유지는 등 도저히 정상적인 의사 표시로는 볼 수 없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현상을 지적하는 댓글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비속어와 욕설, 멸칭 등을 퍼붓는 패륜적 공격들이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 중에 여성 지지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성적 비하의 의미를 담은 “달빛X녀”, “달X” 등의 반인권적 공격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이런 현상을 방치하는 네이버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났고, 지난 1월 1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가짜뉴스와 악성 댓글을 방치하는 네이버의 책임있는 조치”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네이버에 대한 비판 여론이 극에 달하자 네이버는 19일 자체적으로 “댓글 추천 수가 급속히 올라간다는 등 의혹 제기와 관련해 명확한 사실 규명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뉴스와 네이버 문제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하고 디지털소통본부 산하에 ‘댓글조작·가짜뉴스 법률대책단’을 발족시키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서 29일에는 가짜뉴스 211건을 선별하여 고발하고, 31일에는 댓글조작 정황에 대해 의심 정황을 모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1월 30일 뉴비씨라이브에 출연하여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셔서 그동안 경험한 일들을 자유롭게, 그리고 가감 없이 말씀해주시면 당이 대책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2월 국회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이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완전히 뿌리 뽑힐 때까지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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